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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운전 방지 예방 휴식이 답이다

by ditail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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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방지 예방 휴식이 답이다

 

졸음운전 방지 예방 휴식이 답이다.


휴가철이나 추석명절 장거리 운전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다 보면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부주의한 졸음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기에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졸음운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자정~새벽 2시, 오전 4시~6시, 오후 2시~4시로 졸음운전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7%로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1. 충분히 환기를 자주 실시한다.

장시간 창문을 닫고 운전을 하면 밀폐된 차량 내부는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해서 

두통, 집중력 저하, 졸음 증사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나 가족 여러 명이 탄 경우에는 더욱 심할 수 있다.

잠깐잠깐 창문을 열어 차 내부의 공기를 순환해 주는 것만으로도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

 

2. 껌이나 사탕 등 간식을 먹는다.

고속도로가 막히고 졸음이 몰려올 때 휴게소에 들어가기 쉽지 않을 때 껌이나 사탕 등 간식을 먹으면 얼굴 근육이 이완되어 턱과 얼굴 근육이 풀어지면서 뇌에 산소가 공급되어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간식을 운전 중에 잠깐잠깐 먹는 것이 졸음운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운전 전 잔뜩 먹거나 휴게소에서 많이 먹고 운전을 하면 식곤증에 졸음운전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3. 중간중간 휴식과 스트레칭을 한다.

졸음이 몰려오면 억지로 잠을 깨서 운전하기보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잠시 부족한 수면을 취하기를 권장한다.

5분이라도 눈을 붙이면 훨씬 상황이 좋아진다. 

운전 중 최소 2시간에 한 번은 차에서 내려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 한다.

고속버스도 2시간 운전하면 휴게소에 들른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하는 것이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운전을 하는 길이다.

 

4. 졸음을 유발하는 약물을 조심한다.

멀미약은 방향, 평형감각을 떨어뜨리거나 졸음을 유발하므로 운전 전 30분 전에 먹거나 승차 4시간 전에 붙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레르기 비염약이나 감기약 등은 항히스타민제로 졸음과 집중력 저하, 나른함등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특히,  항히스타민제는 커피, 초콜릿, 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식과 섭취 시에는 가슴 두근거림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장거리 운전이 예정되어 있다면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우리 가족 모두의 안전이 내 손에 달려있다.

졸음운전을 예방 위해 조금 늦게 도착하더라고 중간중간 휴식을 꼭 하자

 

 


 

먹으면 졸이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 그래도 식곤증을 물리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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