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증상 격리기간 그리고 타미플루 제조사 와 부작용까지 총정리

A형 독감 증상 격리기간 그리고 
타미플루 제조사 와 부작용까지
총정리

A형 독감 증상 격리기간 그리고  타미플루 제조사 와 부작용

 

 

독감은 타인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감염되는 질병이다.

감기는 코나 목의 상피세포에 200여 종의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일으키는 질병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A형 독감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해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한다.

A형 독감 증상

 

A형 독감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감염 후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38도~40도의 고열이 발생하고 해열제를 먹어도 낫지 않는다면 A형 독감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콧물이 나지 않더라도 두통, 기침 증상이 심해지고 온몸이 춥고 떨리는 오한과 온몸이 근육통으로 아프고 고열, 식욕부진, 무력 감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체한 것처럼 속이 메슥거리는데 중이염, 세균성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독감 예방주사 접종 & 격리기간

 

독감 예방주사는 효력이 2주 후 나타나고
6개월 효력이 지속된다.

10월, 11월 예방접종을 해야 겨울철 유행하는 A형 독감부터 늦은 봄에 유행하는 B형, C형 독감까지 예방할 수 있다.

A형 독감은 대기 중으로 빠르게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확진 후 격리 기간이 필요하다.

38도 이상의 발열 등 독감 증상이 시작되는 날부터 5일이 경과되어야 하고 해열 후 48시간이 지나야 한다.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 부작용

 

독감 치료는 몸에 있는 효소 중 뉴라미니다아제를 억제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서 바이러스를 굶겨 죽이는 것이라 타미플루를 5일 내내 잘 먹어야 한다. 중간에 투약을 중지하면 바이러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독감 치료를 위해
먹는 약 타미플루와 주사제 페라미플루가 있다.

 

타미플루 제조사는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 홀딩으로
환각, 망상, 구토, 설사,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다.

페라미플루는 2세 이상에게 투여 가능한 녹십자에서 나온 주사제로
설상 호중구 감소, 단백뇨,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다.

 

독감 예방의 시작은 바로 예방접종이다. 또한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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