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 김치냉장고 활용법 7가지

딤채 김치냉장고 활용법 7가지 

 

딤채 김치 냉장고에 김치 말고 또 다른 활용법은 어떤 게 있을까

 

1. 곡물을 보관한다.

쌀이나 현미, 콩 등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수분을 뺏기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

맛있는 밥은 수분함유율 16% 수분을 포함한
도정 한 지 15일 이내의 쌀이 제일 좋다.

딤채 김치냉장고는 수분 건조를 억제하고
수분 함량을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2. 야채를 보관한다.

수분이 많은 야채는 냉장고에서는
수분을 쉽게 빼앗기거나 얼어버릴 우려가 있다. 

김치 냉장고는 야채 보관하기 좋은 장소이다.

 

3. 과일을 보관한다.

김치 냉장고는 과일을 적정한 보관 온도에 숨 쉬게 유지해주어서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홍시를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후 살얼음 기능을 선택하면 아이스 홍시로 즐길 수 있다.

귤이나 포도 등 박스로 사 온 과일도 그대로 넣고 과일, 야채 숙성으로 보관하면 수분 증발도 적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4. 식혜, 수정과를 보관한다.

딤채 김치 냉장고만 있으면 언제든 식혜와 수정과를 살얼음 동동 띄워 먹을 수 있다. 

 

5. 와인을 보관한다.

와인을 가정집에서 7~18도 60~80% 습도로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김치 냉장고를 이용하여 와인을 보관하면 맛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6. 꽃을 보관한다.

꽃꽂이하기 전 꽃을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면
싱싱한 상태가 오래간다. 

꽃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종이를 싸서 물을 충분히 뿌려두는 것이 좋다.

 

7. 육류와 생선을 보관한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조직의 변화로 식감과 맛이 떨어진다.

마트에서 육류나 생선을 사 오면
바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제일 좋지만 보관한다면

냉장고나 냉동고보다 김치 냉장고 살얼음 기능으로 싱싱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김치 냉장고는 이제 냉장고와 냉동고 확대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마트에서 더 많은 제품을 과소비하게 된다. 김치 냉장고 믿고 잔뜩 사지 말고 필요한 물품만 사서 그때그때 해 먹는 것이 베스트 임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