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보면서 걷는 스몸비 사고방지 바닥신호등 설치

스마트폰만 보면서 걷는
스마트폰 좀비스몸비

사고 방지를 위한 바닥신호등 설치

스마트폰만 보면서 걷는 스몸비 사고방지 바닥신호등 설치

 

요즘 길을 걷다보면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해서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된다.

횡단보도에서도 주변을 살펴보지 않고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다보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스몸비(Smombie) 뜻

 

스몸비는 스마트폰 + 좀비의 합성어로

주위를 주시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하고
걸어가는 사람들이

마치 좀비같다해서 붙어진 신조어이다.

 

횡단보도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매우 위험하며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걸을 경우
시야 폭은 56%, 전방주시율은 15% 감소된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걷는 보행자 20명 중 3명은 5m 거리에 있는 자동차 경적소리를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유튜브를 보거나 음악을 듣으며 가는 경우에는 더더욱 심하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스몸비가 큰 문제인데

영국과 스웨덴은 스마트폰 안전표지판을 설치했고,

벨기에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전용도로를 설치했다.

독일은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시선을 따라 바닥에 신호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횡단보도에 신호 변경 상황을 알 수 있게끔

LED 전구를 바닥에 설치한  바닥 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보행 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워라벨이라고 들어보았나요,

Work and Life Balance   확인해 보세요

 

2020/08/30 - [지식공감] - 워라밸뜻 워라벨뜻 스라밸뜻 스라벨뜻 총정리

워라밸뜻 워라벨뜻 스라밸뜻 스라벨뜻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