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실내 생활 건강 수칙 5가지

집콕 실내 생활 건강 수칙 5가지

 

실내 생활이 길어진 요즘 실내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규칙적인 수면시간 갖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규칙적인 생활리듬이 깨지기 쉽다. 

가장 먼저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잠들어
하루 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2. 하루 15분 이상 햇볕 쬐기

 

집에서 창문 넘어 햇볕을 쬐는 것은
비타민D 형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창문을 열거나 잠시 산책으로 햇볕을 쬐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D는 면역력 향상과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3. 30분 스트레칭하기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몸의 움직임이 적어진다.

엎드려서 쉬는 자세는 척추 건강에 좋지 않고
하루 종일 침대나 소파에 누워있는 것도 좋지 않다.

실내 생활은 결국 운동량 부족으로 가기 쉽다.

실내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실행하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4.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실내 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식물을 이용해
적정 습도(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공기가 탁해져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고 습도가 낮아져 면역력에도 결코 좋지 않다. 실내 환기를 하루 두 번 10분 이상 하는 것만으로도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할 수 있다.

 

5. 식이섬유와 유산균 섭취 등
균형 잡힌 건강한 식습관 갖기

 

간편하게 시켜먹는 배달음식에 의존하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고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기 어려워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배달음식은 가끔 먹고 집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노력하고 채소와 과일 생선 두부 등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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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쬐기 만으로도 비타민D를 확보할 수 있다. 좋은 걸 찾아 먹는 것도 좋지만  매일매일  햇볕을 쬐자

 

2020/08/21 - [지식공감] - 비타민D 부족 원인과 섭취방법 3가지

비타민D 부족 원인 과 섭취방법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