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찌개 차이 부터 탕 전골 짜글이 밀푀유나베 까지 총정리
국 찌개 차이 부터 탕 전골 짜글이 밀푀유나베 까지 총정리 일상생활에 김치국, 오뎅탕, 된장찌개, 부대전골, 돼지고기짜글이에 요즘 유행하는 밀푀유나베까지 국물 양의 차이인듯 비슷 비슷한데 오늘 그 차이점을 알아보자 국은 고기, 생선, 채소 따위에 물을 많이 붓고 간을 맞추어 끓인 음식 찌개는 뚝배기나 작은 냄비에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 고기, 채소, 두부 따위를 넣고 간장, 된장, 고추장, 젓국 따위를 쳐서 작은 양념으로 끓인 반찬이다 탕은 국의 높임말, 제사에 쓰는 건더기가 많고 국물이 적은 국을 만한다. 전골은 잘게 선 고기에 양념, 버섯, 해물 따위를 섞어 전골틀에 담아 국물을 조금 부어 끓인 음식이다. 짜글이는 양념한 돼지고기에 감자와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자작하게 끓인 찌개로 충청도 향토음식이다..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