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칸막이 수능가림막 교육부 기준 규격 정확하게 알아보자

수능칸막이 수능가림막 
교육부 기준 규격 정확하게 알아보자

 

교육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능 시험장 방역지침을 확정했다.

 

코로나19로 수능시험이 한 달 연기된
12월 3일 시행되는데 

올해 수능시험에서 수험생 등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책상 칸막이가 설치된 상태에서 시험을 봐야 한다.

 

수능 당일 마스크 규정

 

수능 당일 수험생을 일반 수험생과 유증상자,
자가 격리자, 확진자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마스크 착용 지침을 발표했는데

코로나 의심 증상이 없는 수험생은
일반 덴탈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유증상자가 시험을 보는 일반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과

자가 격리자가 수능을 보는 별도시험장은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주의할 점은 밸브형 마스크와 망사 형태의 마스크 착용은 허용이 되지 않는다.

 

수능칸막이 수능가림막 규정

 

수능 칸막이 교육청 기준 규격은

• 상판 3T (600*450mm), 바닥판 5T (100*950*5mm)

• 홈을 파서 상판과 접착, 바닥판 하단에 EVA 양면테이프 부착

• UV 인쇄 농도: 검은색(K), 백색(W) 15% / 적절한 투명도 유지(반투명 인쇄)

• 수능 칸막이 너머 달력의 날짜가 보이도록 인쇄 농도를 조정

 

수능칸막이 수능가림막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고사장 책상 전면에

수능 칸막이 수능 가림막이 설치 예정되어있다.

모든 책상에는 전면 가림막을 설치하지만

책상 간 거리두기가 유지될 수 있는
양옆에는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는다.

 

 

수능칸막이 수능가림막

 

 

2단 접지 형태인 수능 시험용지는
272*394mm로
기존 학교 책상 상판 크기 640*450mm에 비해
다소 크다고 지적되었는데
비좁은 책상에 가림막까지 있어
시험을 보는데 여러모로 방해가 우려돼
수능 가림막 설치를 반대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있지만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상의한 결과로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결정된 방침으로 가림막 설치 철회 계획이 없다고 밝힘 바 있다.

 

 

수능칸막이 수능가림막

 

 

좁은 책상에 가림막을 설치하여 시험지를 완전히 펼쳐야 하는 과목 예를 들어 국어의 지문이 한 면을 넘어가는 경우 지문과 문제를 비교하기 위해 페이지 이동을 여러 번 하는 경우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책상 위에 각종 필기구, 수험표, OMR카드까지
올려두어야 하므로 이제 

수험생은 변화된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빠른 적응을 위해 미리 연습이 필요하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현지 적응훈련을 하듯이

수험생은 수능 당일 100% 실력 발휘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 수능 당일 점심에 먹는 도시락 먹는 연습을 지금부터 해야 한다. 도시락에 익숙해져야 평소 컨디션대로 시험을 볼 수 있고 오후에 응시하는 영어와 탐구과목에도 집중할 수 있다.

• 수능 당일 사용할 시계와 샤프, 샤프심, 옷 등 모든 것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미리 사용하거나 착용해 수능 당일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수능 칸막이도 이미 설치가 확정되었다. 미리미리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인터넷에 15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교육부 규격과 동일한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 후 적응과정을 거친다면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추가로

수능 일주일 전 시험장소 방역을 위해 전국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수능 이후에도 수험생은 가급적 집에서 휴식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해야 한다.

 

 

2020년 모든 수험생 여러분 누구보다도 코로나로 젤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랄게요

 

---

 

환절기 건강 관리가 수험생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2020/08/20 - [지식공감] - 환절기 건강 관리 비법 6가지

환절기 건강 관리 비법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