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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원인 흰머리 나는 이유 5가지 미리 체크해 두자

by ditail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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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원인 흰머리 나는 이유 5가지
미리 체크해 두자

 


의학적으로 새치와 흰머리는 같다

새치와 흰머리를 구분하는 방법은 나이다.

흰머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과정 중 하나로

머리카락의 모근에 있는 멜리닌을 합성하는 세포수와 기능이 떨어져 흰머리가 난다.

흰머리가 나는 시기는  인종, 성별, 유전적인 요인, 털의 굵기, 색에 따라 개인차가 큰데, 

머리카락에 가장 먼저 나타나고, 코털, 눈썹, 속눈썹 순서로 이어진다.

 

모근의 멜라닌 세포에는 타이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존재하는데 대개 40~50대에 접어들면 효소의 활성도가 줄어들어 흰머리가 나기 시작한다. 

 

1. 유전

태어날 때부터 색소가 부족해 선천적인 흰머리를 가진 경우도 있고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심상성 백반이 머리에 생길 경우 후천적으로 흰머리가 되기도 한다.

 

2. 영양결핍

급격한 체중감량이나 철분, 아연 등이 부족한 경우도 새치, 흰머리가 날 수 있다.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지면 신체의 전반적이 세포수가 감소하게 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도 힘들어진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도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모근의 혈관을 수축시켜서 새치, 흰머리가 날 수 있다.

극심한 피로, 심리적 불안감은 호르몬 분비와 같은 내분비계의 불균형으로 멜라니 색소 생성 세포를 감소시킨다.

4. 흡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머리카락이 회색으로 변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다, 간접흡연자도 예외가 아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모낭으로의 혈액순환을 감소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5. 질환

비타민B12 결핍, 당뇨, 고혈압,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만성 빈혈, 만성간염, 신장염, 궤양성 대장염, 신경섬유종증, 결정성 경화증, 백반증, 원형탈모증 등 특정한 질병을 앓은 경우에도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고 혈액순환 장애로 멜라닌 색소가 모발에 스며드는 것을 막아  흰머리기 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12 부족은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중 가장 흔하다. 

갑자기 새치가 늘어났다면
방치하지 말고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한다.

 


 

흰머리를 뽑아도 뽑은 만큼의 흰머리가 다시 난다.

새치를 자꾸 뽑으면 모근이 약해져서 머리카락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고 탈모가 될 수 있다. 

머리카락을 뽑는 대신 모근 가까운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는 것이 낫다.

 

흰머리가 난 모근에서 다시 검은 머리가 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음식을 섭취해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철분과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녹색채소와 블루베리, 검은콩, 검은깨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형성해주는 해초류 등이 좋다.

 

 

나무나 고무로 된 자극 없는 빗이나 손가락으로

1일 2회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새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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