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알레르기 천식 예방법 4가지 일상생활 실천 꿀팁
천식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10명 중
1명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기관지 질환이다.
대표적인 천식 증상은
기침, 천명, 호흡곤란 등이 있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생기면서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알레르기 천식에 걸리기도 쉽다
알레르기 천식은
단순한 기침과 다르게
폐 속의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져서
숨이 차고 심한 기침을 하게 된다.
1. 호흡기 바이러스를 피하자
호흡기 바이러스는 천식 발생에 관여하며,
천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소아는 85%, 성인은 50%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천식 증상이 유발된다.
HRV바이러스와 RSV,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천식 증상이 잘 일어난다.
2. 반려동물과
집 먼지 진드기를 잘 관리하자
반려동물의 비듬, 배설물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고양이의 타액과 피지선에서 생산되는 알레르겐 FelD1과 개의 털과 비듬이 알레르겐으로 작용한다.
반려동물은 주 2회 이상 목욕을 시키고
천소파 대신 가죽소파로 바꾸는 것이 좋다.
청소할 때 HEPA필터가 달린 진공청소기가 좋다.
3. 야외 활동 시 대기오염물질과 꽃가루나 건조한 공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하자
야외활동 시
쑥, 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꽃가루를 조심하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콧속으로 직접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4. 운동성 천식 발작을 조심하자
운동 유발성 천식은
주로 소아 및 청장년 천식환자에게 발생하는데
운동시 과호흡으로 인해 기도 점막에 온도 변화가 오거나 수분 증발에 의한 점액 삼투압에 변화가 원인이다.
천식환자는 야외 운동 대신
과호흡에 위험이 없는 스트레칭, 요가나
건조하지 않은 수영 등이 좋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습도 40~50% 유지하고 건조하거나 미세먼지 심한 날 외출을 삼가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개인위생 철저히 지켜 건강하게 환절기를 이겨내자 |
환절기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것도 중요한데, 맛있게 먹고 체온 1도만 높여보자
2020/09/05 - [지식공감] - 환절기 우리 몸에 체온을 높이는 음식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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