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초기증상 감기에 좋은 식품 7가지

감기 초기 증상
감기에 좋은 식품 7가지

 

감기는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코와 목 등 상부 호흡기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기에 걸린다.

비염이나 기관지가 약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더 흔하다.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 콧물, 코막힘, 목감기, 기침, 미열,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보통은 며칠 지나면 자연히 좋아진다. 다만 심한 감기를 방치하면 중이염, 폐렴, 축농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몸이 피곤하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푹 쉬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는 길이다.

평소 가벼운 맨손 체조나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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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식품 7가지

 

 

생강

생강은 성질이 따뜻해서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땀이 나고 열이 난다.
혈액순환이 잘 되고 위가 따뜻해져
소화기관이 튼튼해진다.

생강 20g과 물 3컵을 붓고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귤껍질 10g, 대추 10g으로 끓이면 더욱 맛있다. 하루에 서너 번 나누어 따뜻하게 마신다.

배

배에는 루테올린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기관지염, 가래, 기침 등에 도움을 주며
열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배에 꿀과 대추를 넣어 쪄먹으면 감기에 좋다.

 

녹차

 

가벼운 감기에 걸렸을 때 녹차를 마시면 땀이 나고 열이 내린다. 녹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피로 해소에도 좋다.
녹차 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 효과가 높다.

따뜻한 물에 녹차 잎을 자주 마신다.
티백이나 가루 녹차도 좋다.

 

모과

 

모과에는 구연산, 사과산, 비타민C가 풍부해서 
감기, 기침, 기관지염 등의 예방에 좋다.

오래된 기침에도 좋고,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과 감기에 좋다.

모과를 꿀에 절여 두었다가
뜨거운 차를 마시면 좋다.

 

매실

 

매실은 해열, 살균, 해독작용이 있기 때문에
감기로 목이 붓고 통증이 있을 때
매실원액을 희석하여 따뜻하게 마시면 열이 내리고,. 편도가 부풀어 오를 때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피크린산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 기능이 약하고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달걀

 

달걀을 날것으로 먹는 것은 인후염에 좋다. 특히 성질이 차가운 계란 흰자는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면 효과가 있다. 가슴이 아프거나 온몸이 아플 때도 뜨거운 계란탕을 끓여 먹으면 좋다.

물이 끓으면 달걀흰자 3~4개, 다진 파, 소금에 절인 생강을 물에 넣어 끓인다.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하는 것이 좋다.

 

차조기

 

차조는 가벼운 감기나 통증으로 오한이 날 때, 

 가래가 나와 기침을 할때 차조기 잎을 달여 마시면 좋다. 

차조기는 자주색 잎을 가진 깻잎처럼 생긴 식물로 자소엽, 소엽이라고도 한다.

차조기잎 10g에 물 3컵을 붓고 5분 정도 끓인다. 이것을 하루에 서너 번 나누어 따뜻하게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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