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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자가진단 과 검사방법

by ditail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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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자가진단 과 검사방법

 


자도 자도 졸리고 자고 자도 개운치 않은 증상
누구나 경험해 본 적이 있다.

기면증이란

 

충분한 수면에도 불구하고
낮의 일상생활 속 지속적으로 잠이 몰려오는 증상이 있는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기면증을 겪은 사람의 85% 이상은 자가면역에 관리되는 백혈구 황원 복합체의 이상소견이 확인되고 있다.
이는 낮시간 동안 각성상태를 유지하는

뇌 속 시상하부에서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야 할
하이포크레틴이라는 몸을 깨어 있게 만드는 호르몬 생성이 불완전하거나 줄어드는 경우에 생기는데
낮에는 갑자기 졸음이 밀려오고
밤에는 숙면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기면증 증상으로

 

충분한 수면에도 낮에 졸음이 쏟아지고
가위에 자주 눌리며 

잠들기전 환각, 환청이 들리거나
웃거나 화날 때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다.

 

기면증 자가진단

 

1. 밤에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깬다.

2. 조금만 신경을 써도 가위에 눌린다.

3 잠시 졸아도 꿈을 꾼다.

4. 선잠이 들어 환각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5. 졸음과 무기력증을 자주 느낀다

6. 집중해서 일을 하다 보면 졸음이 쏟아진다.

7. 웃을 때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다

8. 순간적으로 잠에 빠지고,
자고 난 후에는 일시적으로 개운해진다.

9. 조용한 환경에서 과도한 졸음을 느낀다.

10. 수면시간이 충분함에도 심한 수면 욕구를 느낀다.

 

 

기면증 검사방법

 

야간 수면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PSG검사)
2시간 간격으로 15 정도의 낮잠을 5회 실시해서 평균 수면잠복기와 램수면의 출현 빈도와 시간을 알아보고 낮시간의 졸음을 평가하는 다중 수면잠복기 검사(MSLT검사/Multiple Sleep Latency Test),
히포크레틴 농도를 측정하는 Hypocretin-1 측정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면증은 게으름이 아니고 수면장애로
기면증 증상이 심해지면
갑작스럽게 인지하지 못한 채로 잠이 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운전을 하거나 횡단보도에서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기면증은 현대 의학으로 아직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약물치료와 수면 습관 개선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는 작업이 우선시 된다.

 

 

기면증은 게으름이나 만성피로와는 또다른 수면장애의 병이다.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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