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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운영 현황 그리고 비용 꼼꼼히 알아보자

by ditail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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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운영 현황 그리고 비용 꼼꼼히 알아보자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운영 현황 그리고 비용 꼼꼼히 알아보자

코로나 19 감염이 의심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 또는 콜센터(1339 또는 지역번호+120)에 먼저 상담 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선별 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에 에 방문하여
검사하게 되는데, 검사 결과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자 중 경증 환자는
따로 격리시켜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하며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국가운영시설이나 숙박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한다.

생활치료센터 운영의 목적은
입원 치료가 꼭 필요한 중등도 이상 환자에게
병상을 우선적으로 배정할 수 있도록 하고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격리함으로써
꼭 치료받아야 할 환자의 골드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 19 감염자를 혈압과 체온 등을 기준으로
최중증, 중증, 중등도, 경증 4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50세 미만이거나 체온이 해열제 복용 후 38도 이하면 경증으로 분류한다.

 

 

생활치료센터에서는
감염병 환자 관리에 적합한 시설로
의료, 행정, 안정적인 생활지원까지 갖췄고,
의료진을 포함한 지원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이 감염 예방에 적극 협조하고 생계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확진환자 입원, 치료비, 의심환자 등의 진단검사비는
전액 건강보험 또는 국비로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도
입원일당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생활치료센터에서는 매일 2회 체온 측정과 호흡기 증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급상황 시 즉각 병원으로 이송한다.

 

어린 자녀나 노부모와 떨어지기 힘든 환자들을 위한 가족형 생활치료센터도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2020년 3월 2일 대구중앙교육연수원에서
처음 개설되었고,

2020년 9월 2일 기준
13개 시설 3179명 규모로 운영 중이며

추가로 3개 시설 1000여 명 규모를
추가로 확보한다.  

 

 

생활치료센터는
의료기관이 아닌 시설에서
코로나19환자를 치료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k-방역의 핵심적인 내용이며
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경증 환자의 심리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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