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과 테스토스테론 늘리는 8가지 방법
남성갱년기는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성 호르몬의 감소로 생기는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45-55세 사이에 찾아온다.
예전에는 갱년기 우울증, 갱년기 불면증이
주로 여성에서만 나타나는 일이었다면
요즘에는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남성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갱년기 장애는 그 증상이 꽤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갱년기 우울증에 걸리면 이유 없이 우울해지거나 불안해지고 매사에 관심 또는 흥미가 줄어든다.
식욕 감소 또는 식욕 증가가 생길 수도 있으며
불면증 또는 과수면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와 같은 인지기능의 문제를 느낄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검사 상에서는 이상이 없는, 신체 증상만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기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게 되면 제일 먼저 성욕감퇴, 발기부전 같은 성기능
이상이 찾아오고 또 근육량 역시 감소하게 된다.
또한 우리 몸의 수염 같은 체모가 빠지기 시작하고 조혈작용이 감소하면서 빈혈 증상까지 나타난다.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 발기가 예전 보다가 덜 강하고, 성욕 감퇴가 있는가
- 기력이 없고 체력이나 지구력이 감소했는가
- 키가 다소 줄었는가
- 삶이 즐겁지 않고 괜히 우울하거나 짜증이 나는가
- 운동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쉽게 지치는가
- 저녁식사 후 급 졸음이 자주 오는가
- 일의 능률이 최근에 떨어졌는가
여성은 생리적인 폐경으로 알 수 있지만 남성은 고환의 수명이 끊어지는 게 아니고
시상하부, 뇌하수체, 고환으로 이어지는 축의 기능이 점차로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시점이라는 게 없이 천천히 떨어진다.
호르몬이 80% 이상 결핍이 되어도 평상시 삶은 거의 약간 좀 피곤하고 힘이 없는
정도만 증상이 있어 알기가 어렵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부족은
낮은 성욕, 에너지 부족, 우울증, 심한 감정 기복, 낮은 자존감, 체중 증가, 탈모로 이어진다.
테스토스테론 늘리는 8가지 방법
- 근력을 강화하고 운동하기
- 스트레스를 줄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줄이기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기
- 매일 15분의 충분한 햇볕을 쬐고, 부족하면 비타민D를 섭취하기
-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기
-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이 충분한 음식이나 영양제 섭취하기
- 건강한 성생활을 꾸준히 유지하기
- 체중 조절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남성갱년기의 신체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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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 [지식공감] - 불면증 자가진단 과 건강수면 꿀팁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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