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많이 발생하는 벌 쏘임 사고 예방 과 응급처지

초가을 많이 발생하는 벌 쏘임
사고 예방 과 응급처치

 

 

 

벌 쏘임 사고는 초가을

특히 야외활동과 등산이 많은 8월에서 9월에 벌 쏘임 사고의 절반 이상이 일어난다.

 

 

벌쏘임 사고는 초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말벌은 벌침의 독성이 강하고 공격적인 벌인데

날이 더워지는 여름부터 급격하게 출현이 증가하고 8~9월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일반적으로 벌에 쏘이게 되면
쏘인 부위 주변에 붓기가 생기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 과민성 쇼크 반응까지 나타나므로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거나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사고는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오늘은 벌 쏘임 사고 예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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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은 더운 여름 급격하게 출현이 급증한다

 

 

벌 쏘임 사고 예방

• 야외 활동 시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 팔과 다리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 바지와 긴팔 옷을 입어야 한다.

• 밝은 색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벌 쏘임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벌떼를 만나면 뛰거나 달아나지 말고  낮은 자세로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 만약 벌집을 건드렸다면 최대한 낮은 자세로 빠르게 그 자리를 20미터 이상 벗어난다.

 

 

말벌은 8~9월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다 

 

 

벌 쏘임 응급처치

• 신용카드와 같이 얇고 단단한 것으로 벌침을 긁어 조심스럽게 빼낸다.

• 깨끗한 물이나 소독약으로 상처부위를 깨끗이 씻어 2차 감염을 예방한다.

• 붓기를 가라 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한다.

• 통증과 가려움이 있다면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거나 바른다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라 호흡곤란, 어지럼증, 몸에 경련반응등 응급상황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거나 119에 연락하여 빠른 처치를 받아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

순간적으로 타는 듯한 아픔에 붓기와 통증이 생기다가 사라지면 다행이지만

두드러기나 호흡곤란, 메스꺼움, 구토 등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벌에 쏘였을 때의 증상과 응급처치 그리고 예방방법을 좀 더 디테일하게 미리미리 알아두자.

 

2020/07/20 - [지식공감] - 벌에 쏘였을 때 증상 응급처치 그리고 예방방법

벌에 쏘였을때 증상 응급처치 그리고 예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