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 코스닥 차이 바로 알기

 

주식이나 펀드, 증권에 관심 없는 사람도 한 번쯤은 코스피, 코스닥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코스피와 코스닥의 가장 큰 차이는
상장된 기업들의 규모다.

코스피는 규모와 매출이 큰 만큼 기업 간의 거래가 활발해 투자 목적으로 안전한 대신 수익률이 낮다.

반면, 코스닥은 미래산업 위주의 중소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어 투자에 따른 리스크가 큰 편이지만 수익률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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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KOSPI)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의미한다.

유가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이다.

자기 자본이 300억 이상이고, 영업활동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천억 원 이상, 3년 평균 700억 원 잇상의 상장요건이 필요하다.
그래서 거래 규모가 굉장히 크고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는 지표다.

코스피에는 대부분의 국내 대기업이 포진되어 있다.

1980년 1월 4일 이날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으로 100으로 정해두었다. 만일 오늘 코스피가 2300이라면 1980년 1월 4일보다 23배 올랐다는 걸 의미한다.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스닥 (KOSDAQ)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장외거래주식시장을 의미한다.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모델로 만들어진 것으로 대한민국의 제2 증권시장으로 1996년 개설되었다.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경우
코스피 시장에 상장을 위해 많은 제약조건들이 있기에 조건을 낮춘 것이 코스닥이다.

1996년 7월 1일을 기준시점으로 원래는 100이었지만 2003년 30까지 폭락해서 기준을 1000으로 정해두었다.

 

 

다우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사가 가장 신용 있고 안정된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시장 가격을 평균 산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로 미국의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세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주가지수이다. 나스닥은 미국의 특별 주식시장으로 전 세계의 벤처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등록되어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여기에 등록되어있다.

 

 

핑프 핑거 프린세스라는 신조어를 들어 본 적이 있다면  그리 썩 좋은 의미가 아니므로 내가 핑프라는 소리 듣지 않으려면 지금 그 뜻을 바로 알고 이해하면 좋겠다.

 

2020/08/24 - [분류 전체보기] - 핑프 뜻 핑거 프린세스 신조어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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